코로나19 신규확진 437명, 지역발생 405명…다시 400명대로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552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91명, 인천 13명, 경기 72명 등 수도권에서 176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대전이 12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전남 각 3명, 울산·세종 각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만295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120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60명, 치명률은 1.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