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첫 신곡 발표 디지털 싱글 ‘이불’

2021-02-01     최재혁
가수

[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가수 영탁씨가 2021년 첫 신곡을 발표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일 “영탁이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린 뉴에라프로젝트는 영탁씨의 ‘이불’ 커밍순 이미지에는 여느 가정집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으로 구성됐으며,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씨는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송 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