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2021-02-05     최재혁
배우

[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배우 박중훈씨가 나무엑터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박중훈씨는 나무엑터스 김종도 사장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활동하게 됐다.

나무엑터스 측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대들보인 국민 배우 박중훈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박중훈씨는 영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최근에는 올리브 '국경 없는 포차',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유준상, 지성, 이준기, 신세경, 천우희, 박민영, 문채원, 박민영, 김향기, 송강, 서현, 김효진, 강기영, 구교환, 이윤지씨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