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40명, 지역발생 417명…사흘만에 다시 400명대

2021-02-24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812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38명, 인천 17명, 경기 137명 등 수도권에서 292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광주가 3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17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충남 12명, 강원 9명, 전북 8명, 경남 7명, 세종·대전·제주 각 2명, 울산·전남·충북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7만9050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49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576명, 치명률은 1.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