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44명, 지역발생 319명…사흘 연속 300명대

2021-03-02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9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20명, 인천 10명, 경기 111명 등 수도권에서 241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12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충북·제주 각 5명, 광주·충남·경북 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 등이다. 이날 울산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8명으로 총 8만133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42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06명, 치명률은 1.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