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

2021-03-23     서다민
4·7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단일화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꺾고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양당 실무협상팀은 23일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오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여론조사 기관 2곳에서 서울 거주자 3200명 대상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