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총사퇴, 전대 전까지 비대위 체제…내달 2일 당대표 선출

2021-04-08     서다민
더불어민주당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8일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총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민주당은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새 원내대표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16일 실시되며, 새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는 도종환 의원 비대위원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