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77명, 지역발생 662명…이틀째 600명대

2021-04-10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만894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98명, 인천 24명, 경기 199명 등 수도권에서 421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이 5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44명, 경북 26명, 울산 25명, 전북 23명, 충남 15명, 대전 13명, 충북 10명, 전남·제주 각 7명, 강원 6명, 대구·세종 각 4명, 광주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5명으로 총 9만9301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87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765명, 치명률은 1.6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