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49명, 지역발생 529명…이틀 연속 500명대

2021-04-20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만519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47명, 인천 18명, 경기 184명 등 수도권에서 349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부산이 각 2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울산 21명, 경북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대구 12명, 대전 8명, 전남·광주 각 4명, 전북 3명, 제주·세종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3명으로 총 10만5227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816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02명, 치명률은 1.5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