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747명, 지역발생 729명…이틀 연속 700명대

2021-05-14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만38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229명, 인천 34명, 경기 172명 등 수도권에서 435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전남이 5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34명, 대전 31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제주 각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만395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93명, 치명률은 1.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