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81명, 지역발생 661명…사흘만에 600명대

2021-05-15     서다민
지난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만106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253명, 인천 16명, 경기 168명 등 수도권에서 437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이 4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대전·충남·전북 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 3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87명으로 총 12만1282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88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96명, 치명률은 1.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