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방세정 평가 '대상' 수상

도내 최초 5년 연속 수상

2021-06-09     이재룡
지방세정

[칠곡=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지방세 징수실적 등 4개의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를 받아 종합점수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체납세징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수상으로 도내 최초로 5년 연속 1위 기관 표장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체납분야에서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활용함으로써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백선기 군수는 "일관된 원칙으로 뚝심있게 최선을 다해 준 세정 담담 공무원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 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평 과세와 성실 납세 풍토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