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56명, 지역발생 541명…사흘 만에 600명 아래로

2021-06-11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4만685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201명, 인천 17명, 경기 172명 등 수도권에서만 390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23명, 경남 20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전남·충남·제주 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1명으로 총 13만7224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81명, 치명률은 1.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