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보훈 정신 계승과 유공자 예우'에 최선 다해

소보면 25명의 유족에 명패 전달

2021-06-21     윤진오
군위군

[군위=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독립유공자 유족과 6·25 참전유공자, 전상 및 공상군경 유공자와 월남 참전자와 보국수훈자, 올해는 전몰·전상군경 등 유족으로 확대 추진해 소보면에서는 송원1리 변옥임씨와 도산2리 노기수씨 외 23명의 유족에게 명패를 전달하게 됐다.

이날 이승우 소보면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 등 후손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