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45명, 지역발생 605명…주말영향 사라지자 600명대로

2021-06-23     서다민
코로나19(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5만254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228명, 인천 26명, 경기 180명 등 수도권에서만 434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대전이 5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세종 7명, 대구 6명, 울산 5명, 광주 4명, 전남·전북 각 2명 등이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2명으로 총 14만4379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615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07명, 치명률은 1.3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