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교육청 '교육감정책협의회' 개최

2021-06-24     오효진
상반기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은 24일 충북교육청에서 상반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를 가졌다.

교육감들은 협의회에서는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상반기 추진 결과와 하반기 추진 계획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충청권 교육의 방향 등에 협의했다.

시·도교육청은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는 충청권 교사 공동워크숍, 충청권 혁신교육담당자 학습공동체, 충청권 혁신고등학교 한마당, 충청권 교원연수혁신협의체 등을 하반기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 사업을 통해 충청권 혁신교육을 위한 다양한 부문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상훈 전 서전고등학교 교장의 ‘지속가능한 사회와 삶을 위한 미래교육’의 주재발표가 이어졌다.

교육감들은 기후 위기 대응 교육 및 생태전환 교육을 미래교육의 중요한 의제로 설정하고, 교육청의 조직과 현장 지원 정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