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신소득작물 애플수박 출하

2021-07-01     김상우

[산청=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1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김성환(54)씨 농가에서 애플수박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산청군제공)

애플수박은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특히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에 위치한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설재배 딸기와 재배시설을 공유하기 때문에 딸기 수확 이후에 바로 애플수박을 키울 수 있어 신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