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강릉 금진해변 인근 해상서 50대 추정 남성 변사체 인양
2021-08-06 서다민
[강릉=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5일 오후 강원 강릉시 금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강릉시 금진해변 앞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접수, 금진해변 약 200m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변사체를 인양했다.
동해해경은 변사체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