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892명, 지역발생 1857명…66일째 네자릿수

2021-09-10     서다민
코로나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9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5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6만936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666명, 인천 117명, 경기 603명 등 수도권에서만 1386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충남이 7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 48명, 대구·경남 각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경북 27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13명으로 총 24만733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2만628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48명, 치명률은 0.8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