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910명, 지역발생 1871명…75일째 네자릿수

2021-09-19     서다민
[포토샵=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71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8만593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732명, 인천 180명, 경기 544명 등 수도권에서만 1456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대전이 4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47명, 강원 46명, 부산 44명, 충남 41명, 경북 39명, 충북 32명, 울산 30명, 광주·전북·경남 각 21명, 전남 11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20명으로 총 25만7449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2만607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04명, 치명률은 0.8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