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347명, 지역발생 1334명…연휴 영향 나흘째 1천명대

2021-10-12     서다민
코로나19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33만416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479명, 인천 81명, 경기 406명 등 수도권에서만 966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충북이 6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대전·전북 각 23명, 울산·전남·경남 각 17명, 광주·제주 각 7명, 세종 6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38명으로 총 29만9260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3만230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94명, 치명률은 0.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