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73명, 지역발생 1048명…11일째 1천명대

2021-10-19     서다민
코로나19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34만45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296명, 인천 88명, 경기 393명 등 수도권에서만 777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충북이 4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경남 19명, 대전 15명, 전북·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 등이다. 이날 울산·세종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1명으로 총 31만3432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2만839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689명, 치명률은 0.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