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508명, 지역발생 1487명…109일째 네자릿수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35만47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546명, 인천 106명, 경기 512명 등 수도권에서만 1164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이 각 7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북 46명, 충남 42명, 부산 39명, 경북 35명, 대구 21명, 강원 20명, 전북 18명, 대전 8명, 광주 7명, 울산 6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19명으로 총 32만253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2만519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745명, 치명률은 0.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