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감리교회, 연말연시 사랑의 성금 기탁

2021-12-13     이영석
늘푸른

[공주=동양뉴스] 이영석 기자 = 충남 공주시 늘푸른 감리교회(담임목사 나광진)는 연말연시를 전후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늘푸른 감리교회는 지난 9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사과 30박스(싯가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손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춥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