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22명…북구·중구 교회 관련 1명씩 추가 확진

2021-12-24     허지영
코로나19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2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56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주요 집단별로는 북구 참포도나무장로교회와 중구 성안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

북구 교회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총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중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6명, 북구 6명, 동구 4명, 중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