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신규확진 587명…나흘 연속 500명대 기록

2022-01-31     조인경
코로나19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일 0시 기준 587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1774명이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0명이 늘어 누적 602명(해외유입 115명 포함)이다.

특히 지난 2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가  538→590→597→587명으로 나흘간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세부 발생 현황을 보면 구미가 130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 111명, 경산 74명, 칠곡 72명, 안동 41명, 경주 39명, 김천 22명, 영주 17명, 청송 14명, 영천 12명, 상주 11명, 군위 9명, 청도 8명, 의성 4명, 영덕 4명, 고령 4명, 성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양 2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3471명, 하루평균 495.9명이 확진됐고 현재 477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누적사망자는 5명이 증가해 211명, 누적 회복자는 87명이 더해져 1만6044명, 현재 입원환자는 505명 증가한 49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