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현대건설 선수 코로나 확진에 3경기 순연

2022-03-03     서정훈
배구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3일 현대건설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배구연맹의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기 예정돼 있던 4일 GS칼텍스, 8일 페퍼저축은행, 11일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순연된다.

연맹은 “순연된 경기 일정은 재편성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