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2일 하나원큐-우리은행 경기 연기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 일정 추후 확정

2022-03-10     서정훈
2021-2022시즌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엔트리 구성이 어려운 데 따른 결정이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