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신규확진 9401명 발생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9401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44만4400명이다.

세부 발생 상황을 보면 포항 2255명, 구미 1424명, 경주 1095명, 경산 849명, 영주 470명, 칠곡 406명, 김천 390명, 안동 322명, 상주 321명, 영천 315명, 문경 296명, 예천 218명, 울진 190명, 영덕 154명, 청도 112명, 의성 111명, 성주 106명, 고령 88명, 영양 74명, 청송 61명, 군위 51명, 봉화 51명, 울릉 42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76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371.7명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병상가동률은 43.2%로 중증병상 57.8%, 생활치료센터 24.0%이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8만1775명(집중관리 1만4099명, 일반관리 6만76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