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클럽 초대 총재 유정복 시장 선임

“다함께 진실과 정직의 진정성 운동 펼쳐나가자” 일성

2022-07-24     김상섭
인천광역시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어니스트 클럽 초대 총재로 선임됐다.

24일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정직 운동을 펼치고자 만들어진 어니스트(Honest) 클럽의 초대 총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어니스트 클럽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월례 회의를 열고, 유정복 시장을 초대 총재로 추대했다.

어니스트 클럽은 도덕성 회복을 통해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공식 창립됐다.

또, 어니스트 클럽에는 김진홍 목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석현 변호사 등 종교계와 정계, 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정직과 정의가 회복돼야 한다”며, “다함께 진실과 정직의 진정성 운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