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일자리경제과, 전통시장 내 공유부엌 이용 홍보 나서

2022-08-03     이재룡
칠곡군

[칠곡=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일 왜관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내 공유부엌 이용 홍보에 나섰다.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내에 있는 공유부엌은 가족, 친구, 단체 등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공유부엌을 이용해 왜관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색회식을 가졌다.

공유부엌은 왜관시장에서 장을 보면 2만원의 이용료로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재욱 군수는 "많은 사회단체 및 개인모임에서 왜관시장에서 장도 보고 공유부엌을 활용한 모임으로 왜관시장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