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활성화교육

마을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대상, 예비창업자 금융교실

2022-11-24     김상섭
사회적경제기업을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금융 교실을 열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24일 인천신보(이사장 전무수)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지난 23일 금융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교실은 사회적경제의 의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같은 내용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마을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예비창업자 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신보는 창업 상식과 사회적 금융 지원사업에 대해 강의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는 ESG 경영의 필수지표”라면서 “인천신보는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융교실은 동구 사회적금융 아카데미과정 일부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은 물론 소비자협동조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