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나눔 실천

관내 취약계층 14세대에 온정 베풀어

2022-11-25     김상우

[진주=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동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숙)는 23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4세대에 기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동주 협의회장, 김혜숙 부녀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에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기탁품

한편, 금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자체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독거가정을 선정하여 라면, 율무차, 계란, 고추장 등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