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체 교수회의 통해 발전 방안 토론

2023-02-24     최남일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 홍성태 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300여 명의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동계 전체교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체교수회는 우수강의상과 교양교육상 시상 ▲재학생들이 개발한 상명대 메타버스 캠퍼스 시연 ▲해외 교류대학 확대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교육부 대학평가 정책의 변화 등이 진행됐다.

홍성태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전통과 품격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칙과 규정을 준수하며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 선정 5년간 약 85억원을 지원 받아 학생중심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