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희 천안시의장, 민원현장 챙겨

개장 앞둔 노태공원 찾아 편의시설 점검

2023-03-03     최남일
정도희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이 민원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정도희 의장은 2일 천안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을 찾아 편의시설과 민원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서북구 성성동 160-13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태공원은 지난 2021년 사업에 착수, 총 4개의 커뮤니티마당인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을 조성해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하는 숲놀이터와 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 시설 등을 만들 예정이다.

정도희 의장은 "노태공원이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