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회 검정고시 4월 8일 실시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2023년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24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자는 초졸 61명, 중졸 264명, 고졸 844명이 지원했다.

청주는 복대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에서 실시된다. 충주지역 응시자는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개정된 시험 방역관리에 따라 점심시간에 외출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도교육청에 전화로 신청의사를 알리고 신청서 등을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응시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자(043-290-2654)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