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2023년 트렌드 이슈와 새로운 기회' 특강

[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1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구 산하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미라클 특강' 세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매월 직원들에게 탄탄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신 경제, 트렌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미라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칼럼니스트 김용섭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장을 초빙해 올해 트렌드 이슈와 새로운 기회(부제: ChatGPT와 AI시대, 과연 누가 조직의 인재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특강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에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미래정책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학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