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경제협력 강화"

2023-10-07     서다민
지난해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