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김봉곤 훈장 등 홍보대사 8명 위촉

2023-10-19     오효진
김봉곤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19일 충북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교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김봉곤 훈장, 김다현 트로트 가수 등 홍보대사 8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지역의 추천에 따라 위촉된 홍보대사는 문화예술인, 교육인, 학부모, 성악가, 가수 등이다.

신규 위촉된 홍보대사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 김다현 트롯트 가수를 비롯해 주영미 감물초등학교 학부모, 성악가 최진호, 작곡가 우정덕, 가수 연수정, 퇴직교원 조영수, 가수 소원이 등 교육활동과 활발한 대중문화 예술활동을 펼치는 인물로 구성했다.

김봉곤 훈장은 “충북교육이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대사와 충북 곳곳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