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봄맞이 청소 취약지 대청소

2024-03-29     조인경

[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 남구는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청소 취약지 집중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남구 녹색환경과는 지난 27일 대명복개로 16 일원(대명10동)에서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공사 중지로 골목길에 방치되고 있던 쓰레기(10톤)·폐타이어(90개) 등을 건설과와 합동해 수거했다.

또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구조물도 설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행복도시, 클린 명품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