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철도지하화 협의회 출범식 참석

2024-04-04     허지영
오세훈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2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협의회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오 시장은 "철도 지하화로 미래형 거점공간과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 등 서울의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성공적으로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