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내 폭발 사건 규탄…모든 당사자 자제 촉구”

외교부 대변인 논평

2024-04-20     서다민
외교부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정부는 19일 이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0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중동 정세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