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4년 대입수능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7일 치러졌다고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충북도내 56개 고교 1만3929명 대상으로 일제히 치러졌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이다.
평가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10월말까지 학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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