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이완복)는 김병국 의장과 함께 최근 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는 LG화학 오창 공장 생산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관제센터에 대한 시설 및 운영·관리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은 들은 후 시설전반을 점검하고 24시간 교대근무로 각종 상황을 모
니터링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주시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과 김병국 의장은 우수한 기업경영과 모범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청주지역 및 국내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LG화학 오창 공장을 방문해 공장 전반에 대한 시설 및 운영
·관리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김동온 상무의 안내로 최첨단 혁신제품 및 최적의 공장시설을 견학했다.
청주시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완복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LG화학 방문은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청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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