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기술혁신최고경영자과정(이하 CEO과정)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경북 경주시 드림센터에서 재학 원우인 27기와 28기,총동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희옥 학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CEO과정 총동문회 이삼연 회장(제18기) 및 임원진, 재학생 원우인 27기(회장 박남진) 52명과 28기(회장 서정기) 51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포스코 산업시찰에 이어 둘째 날인 19일 경주 남산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CEO간 인적네크워크 활성화를 꾀했다.
이삼연 CEO과정 총동문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협력단과 대외협력단의 조직이 재학 원우 기업들과 다시 한 번 결속을 다져 CEO과정 재학생 원우들과 동문기업들 간 적극적인 교류 방안을 실천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희옥 학장은 "CEO과정 원우들과 CEO과정 총동문회는 상호 인적네트워크 활성화와 총동문회 동문 기업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며 "취업명품 대학의 CEO과정의 원우 기업들과 총동문회 모든 기업들이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CEO과정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27기 과 28기 103명이 재학 중에 있다.
27기와 28기는 지난달 3일부터 15주간 경영혁신, 조직관리, 의식변화, 워크삽, 해외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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