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토) ‘2014년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열려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전국지역아동센터 울산협의회 주관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시상, 명랑운동회 및 희망축구대회,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로는 아동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선 씨(꿈마을지역아동센터) 외 4명이 시장 표창을 받는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선물 낚시달리기, 돼지몰이 릴레이, 단체줄다리기, 신발날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게임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 및 종사자 격려는 물론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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