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은 총 사업비 33억원을 투자해 대전문정중학교 강당 및 교실 증축공사를 착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대전문정중 강당 및 교실 증축공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140㎡ 규모로 내년 8월말 준공예정이다.
1층 기존 급식실 위에 2층엔 미술실, 과학실, 가사·기술실 등 특별교실이 증축된다.
또 3층에는 각종 실내스포츠 및 행사 등이 가능한 다목적강당과 탈의실, 샤워실, 체육교사실, 기구창고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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