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문 충남농협본부장(왼쪽)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기념사진

[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 김병문 충남농협본부장이 지난30일 충청남도 3농혁신의 주도적 참여를 통하여 충남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본부장은 2013년 1월 충남농협 본부장으로 부임해 농축산물 판매사업 4조원달성·도단위 쌀 브랜드“청풍명월 골드”2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수상·충청남도 원예농산물 대표브랜드 “오감”개발· 관내 지역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지역농협의 지역혁신모델 구축 등 충남농업 발전에 노력해 왔다.

또한, 충남도와 농정협력을 통한 소통강화를 위하여 처음으로 농협직원을 도에 파견하는 한편 3농혁신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인의 대변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김 본부장은 "충남농협와 긴밀한 농정파트너로서 농산물유통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높이는 등 민선6기 3농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조직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