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4일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행정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변화하는 공직자를 목표로 ‘힐링과 소통이 함께하는 공직자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고객의 기대수준 변화에 부응한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구현과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돼 힐링, 소통, 친절이라는 3가지 주제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표현을 배우고 친절마인드향상 및 감동서비스 실천을 위한 주민응대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열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민접점 부서 직원뿐만 아니라 전 공직자가 친절을 먼저 솔선수범하고 실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로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민원접점 5개 부서를 선정해 미소의 중요성, 유형별 고객응대법, 전화?방문민원 응대요령 등을 지도하는 ‘찾아가는 스마일 스킬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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