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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프트 입주자와 관리·운영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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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프트 입주자와 관리·운영방안 모색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2.09.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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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7시 강일동 강명초등학교 강당에서 강동구 강일지구(고덕 리앤파크 단지 일부) 시프트에 실제 입주해 살고 있는 시프트임차인대표자회의연합회, 강동 시민연대, SH공사 사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프트 사회주택 관리·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 청책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청책워크숍은 시프트 입주자들의 어려운 주거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동구 강일 3단지 임차인대표회의 김병일 대표가 ‘시프트 단지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 총괄’을 발제하고, 이어 서채란 변호사가 ‘시프트 정책 어떻게 개선하고 발전시킬 것인가’를 발제한다.

이어 임대주택거주자,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참석자가 자유토론을 갖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청책워크숍에서 논의되는 여러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프트 운영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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