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책워크숍은 시프트 입주자들의 어려운 주거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동구 강일 3단지 임차인대표회의 김병일 대표가 ‘시프트 단지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 총괄’을 발제하고, 이어 서채란 변호사가 ‘시프트 정책 어떻게 개선하고 발전시킬 것인가’를 발제한다.
이어 임대주택거주자,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참석자가 자유토론을 갖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청책워크숍에서 논의되는 여러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프트 운영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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